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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은 하루에 얼마나 자랄까?

동물 , 사람 모두 가지고 있는 손톱과 발톱. 손톱은 살이 보호해주기도하며 이제 매니큐어 , 페디큐어 등 손톱 , 발톱으로 멋을 부리는 시대가 왔다. 각자 손툽을 기르기도 하고 짧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여기서 문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손톱 , 발톱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왜 잘라도 잘라도 손톱 , 발톱은 빨리 자라나는걸까? -손톱 , 발톱- 애초 손톱이라는 표현은 사람의 손에서 비롯된 단어이며 동물까지 포함한다면 발톱으로 이야기되고 있었다. 여기서 손톱이 자라는 것을 알기 위해 우리의 손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아가야 할 것 같았다. 손톱은 단백질과 케라틴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었다. 손톱 , 발톱은 인간이 중금속 함유량이 제일 높은 신체 부위로 마약이나 약물을..

궁금한 이야기 2021.07.13

5주 동안 수강한 스파르타 코딩클럽 후기

최근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과거에 도전하다가 포기한 코딩에 대해 다시 한 번 다가갈라고 큰 맘을 먹었다. 몇년 전 안드로이드 어플을 구현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책과 인강을 구매했지만 난관에 봉착해 손을 놔버렸고 이번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다. 최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여러 코딩클럽 광고들이 나타나고 있었고 많은 코딩 클럽들 중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눈에 띄어 과감히 결제를 하게되었다. 여기서 5주짜리 강의를 4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결제하였고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수업은 시작되었다. 우선 처음에는 수업 방향과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주며 개발 툴의 설치 과정과 기초적인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실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제일 미숙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개발 툴) 사용이었다...

후기 이야기 2021.07.10

왜 휴대폰 번호 앞자리는 010으로 시작될까?

이제 초등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반드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시대가 되어버린 가운데 이제 자신의 스마트폰을 2개 이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번호를 바꿀 때 번호를 지정할 수 있는데 맨 앞자리인 "010"만큼은 고정이었다. 과거 "011","016","019" 등 여러 번호가 있었지만 현재는 "010"이었고 과연 휴대폰 앞자리의 번호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왜 휴대폰 번호 앞자리는 010으로 시작될까? -"010"의 탄생- 애초 우리나라에 휴대폰이 보급되었을 때 처음으로 시작하는 휴대폰 번호는 "010"이 아니었다. "011","016","019","016" 등 많은 번호가 존재하였고 ..

궁금한 이야기 2021.07.09

일본 신을 주제로 한 애니 노라가미 , 1기부터 2기까지 정주행 리뷰

최근 애니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이용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애니는 "노라가미"를 선택해 정주행하게 되었다. 노라가미는 일본 신을 주제로 한 내용을 가진 애니이며 많은 팬들에게 훌륭한 그림체와 전체적인 스토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니였다. 노라가미 1기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되었고 2기는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액션 애니의 대가라고 불리고 있는 본즈가 만들어낸 애니였다. 본즈가 만든 애니인 만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청하게 되었고 애니에서 나타나는 액션신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줄거리- 가난하고 집이 없는 신 "야토" 애초 사람이 아닌 야토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것을 한 여학생이 구하고 다치며 영혼이 이탈하는 체질을 가지게 된다. 여학생인 이키 히요리와 ..

애니 이야기 2021.07.06

먹으면 죽는 사약 , 어떤 재료를 사용하길래 먹으면 죽는 것일까?

과거 조선시대에서 사람을 죽이는 물약으로 많은 사람들은 한 번쯤 사극에서 "사약을 들라"라는 표현을 들어봤을 것이다. 사약은 마시면 죽는 독약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먹으면 쓰러지거나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보이곤했다. 그렇다면 사약은 도대체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길래 피를 토하고 단숨에 사람의 모습을 빼앗아가는 것일까? 갑자기 사극에서 사약을 먹는 장면을 보고 이러한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한다. -사약은 그나마 났다- 사약은 보통 한자로 "죽을 사(死)"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약의 사자는 죽을 사가 아닌 "줄 사(賜)"이다. 즉 사약은 "약을 하사하다"라는 의미의 사약이었으며 과거에는 사약을 하사하는 것이 죄인을 배려하는 형이었다. 보통 교수형 , 능지처람 , 참수형 같은 것들은 잔인한 방법이며 심지어 구경꾼도..

궁금한 이야기 2021.07.05

몰입감 최고! 애니메이션 나만이 없는 거리 리뷰

최근 라프텔에서 평가가 좋은 "나만이 없는 거리" 나름 심오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애니라는 소식에 기대를 가지고 보게되었다. 애초 어린 캐릭터가 나와 단순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아동 연쇄 살인이라는 내용을 다루는 것을 알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애니의 장르는 추리 , 서스펜스로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16년에 완결이 나왔다. 영화 , 애니메이션 , 그리고 실사화 드라마까지 나오며 이 애니의 인기는 점점 뜨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줄거리- 피자 배달을 하는 주인공 사토루는 자신의 초능력인 '리바이벌' 몇 초 후를 예상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이 능력은 어린 아이를 교통사고에서 살리는 것부터 시작해 사토루의 어머니인 사치코가 한 인물에게 살해당하고 어머니를 살해한 ..

애니 이야기 2021.07.01

섬뜩한 이 가면과 모습이 의사였다고?! 과거 역병 의사라고 불린 존재

영화나 만화에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까마귀 같은 가면을 쓰고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로브를 두른 캐릭터. 많은 작품에서 악마 , 저승사자와 같은 캐릭터로 출현하는 이 모습의 정체에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모습의 정체는 17세기 유럽의 의사의 모습이었다. 과거 유럽에 전염병이 퍼지고 이러한 의사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흔히 "역병 의사" , "흑사병 의사"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의사가 왜 이러한 복장으로 환자를 진료했던 것일까? -복장- 이러한 복장을 한 것에 대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할 정도였다. 과거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휩쓸었을 때 처음부터 의사들은 이러한 복장을 착용한 것은 아니었다 , 이 복장은 1619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으..

궁금한 이야기 2021.06.28

라프텔에서 문호 스트레이독스 1기부터 3기까지 정주행한 리뷰!

이전 왓챠에서 2주 무료 체험으로 주술회전을 정주행한 가운데 고심 끝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왓챠가 아닌 애니 전문 스트리밍 라프텔로 결정하게 되었다. 영화나 애니 등을 볼라고 했던 스트리밍 서비스였지만 막상 애니만 볼 것만 같아 애니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문호 스트레이독스라는 애니가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이번 기회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정주행하게 되었다. -줄거리- 우선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각 캐릭터가 이능력(초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주인공이 이능력 탐정단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다. 탐정단과 적대시 되는 적과 싸우기도하고 도시를 지키기도 하며 마피아 , 길드라는 조직과 적대시 되며 액션형 성장 애니라로 볼 수 있었다. -전개- 전개를 생각해봤을 때는 ..

애니 이야기 2021.06.26

유럽 국기들은 왜 비슷비슷한 모양일까?

유럽 국기를 봤을 때 우리는 한 번씩 이러한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같은 유럽이라서 국기도 비슷한걸까?" 대부분의 많은 유럽 국가들의 국기는 3가지 색이 들어간 삼색기를 사용하였고 여기서 가로냐 세로냐의 차이에 따라 구분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왜 유럽 국기는 비슷비슷한걸까? 아시아의 국가를 살펴봤을 때 그렇게 비슷할만한 국기가 없지만 특히 유럽 국가들은 매우 비슷한 사례가 많았다. -국기- 국기는 국가를 상징하는 기로 국가를 말해주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단순한 것 같지만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기도했다. 여러 나라가 예를 들어 "빨간색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가정했을 때 국가가 바라보는 색상의 의미는 제각각이었고 이러한 점에서 국기에 대한 파악은 통일되지 않았다. -삼색기-..

궁금한 이야기 2021.06.24

해안가에 고래의 시체가 보이면 도망가야한다?!

우리는 가끔씩 뉴스나 유튜브를 통해 해안가에 나타난 해양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날에는 상어가 물 밖으로 나와 모래 사장에서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고 밀물과 썰물 때를 못맞춘 물고기들이 육지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중 고래 역시 볼 수 있었지만 해안가의 나타난 고래를 보면 즉시 도망가야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안가에 나타난 고래는 말 그대로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였다. 만약 바다에서 놀고 있는 데 고래가 만약 물 밖에 쓰러져 있다면 즉시 짐을 챙겨 차를 타고 최대한 멀리 달아나야했다. 왜 고래를 보면 도망쳐야할까? -폭파- 말 그대로 폭탄이다 , 고래의 시체가 가끔씩 물 밖으로 떠내려올 때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고래를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보기 ..

궁금한 이야기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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