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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달린 마름모 , 일명 "돼지코" 모양은 브랜드 로고가 아니었다?!

백팩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봤을 법한 모양이며 마름모 모양의 갈색으로 이루어져 돼지코라고 불리기도 하는 패치. 많은 사람들이 이 모양을 보고 한 가방 브랜드의 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개인적으로 저러한 가방을 구매한 적이 있어 브랜드 로고나 또는 가방에 대한 상징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저 모양은 각 브랜드 별로도 가지고 있고 흔하게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저 갈색은 어디의 브랜드 로고도 아니고 상징도 아닌 유용한 기능을 가진 패치였다. 이 모양의 정식 명칭은 "래시 탭(Lash Tab)" , 이 패치는 미국의 허쉘이라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패치이며 이 마름모 모양 돼지코가 가진 기능은 자신의 물건을 가방에 매달았을 때 사..

궁금한 이야기 2021.10.20

모기 물린 곳에 물파스는 효과가 있을까?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며 날아다니는 모기 , 특히 산이나 숲 등 나무와 하천이 있는 곳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맨 살이 노출되면 모기에게 물리는 것은 흔한 일이다. 물리면 부어오르며 계속해서 간지럽고 우리는 이 가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물파스를 바르게 된다. 물파스는 근육통이나 뼈가 다친 곳에 자주 바르고 심지어 모기 물린데까지 바르며 마치 종합약품처럼 사용되는 가운데 물파스가 모기 물린 곳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파스는 효과가 있을까?- 모기 물린 곳에 물파스를 바른다? "효과가 미비하지만 적합하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버물리 , 물린디 , 각 종 벌레물림 치료제는 물파스 처럼 생기고 냄새도 비슷하지만 물파스와 벌레물림 치료제는 많은 성분들이 달랐다. 일..

궁금한 이야기 2021.10.10

이름 참 길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리뷰

이전부터 의도치 않게 보게 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TV에서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접하게 된 애니였으며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점점 빠져들게 된 애니였다. 1기 줄거리는 한 직장인이 사고로 인해 눈을 떴더니 이세계에서 자신이 슬라임으로 환생하게 된다. 이후 여러 곳을 돌아다니자 힘을 얻게 되고 어느새 마을의 수장이 되어 마을을 이끄는 왕이 되어버린 이야기로 상당히 새롭고 재밌는 애니였다. 1기 이후 2기 방영 소식에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었고 최근 2기가 완결이 나며 이렇게 글로 쓰게 되었다. -줄거리- 1기가 환생 후 슬라임 생활에 대해 그려나간 내용이라면 2기는 더욱 더 자극적인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점점 힘을 얻고 권력과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는 주인공 리무루가 마왕이 되어 정식적..

애니 이야기 2021.10.04

시청률 1위에는 이유가 있다! 도쿄 리벤저스 리뷰

귀멸에 칼날에 이은 흥행작 주술회전 그리고 그 다음 타자로 지목된 애니가 바로 도쿄 리벤저스. 2021년 4월 11일부터 방영되어 최근 1기가 완결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인 가운데 1기 완결 후 많은 사람들은 2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장르는 학원물 , 루프 애니로 처음에는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에 큰 기대 없이 본 애니였지만 이 애니에 대한 재미와 긴장감은 기대 이상이었다. -줄거리- 학교 졸업 이후 평범히 알바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 , 어느 날 TV를 통해 자신이 학생 때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가 "도쿄 만지회"라는 조직에 의해 살해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큰 충격을 받은 타케미치는 지하철을 탈라던 순간 누군가에게 밀려 선로로 떨어져 눈을 떠보니 그 곳은 12년 전이었던..

애니 이야기 2021.10.01

[영화 후기] 보이스피싱은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다 , 영화 보이스 리뷰

TV , 인터넷에서 여러 차례 보이스 피싱에 대해 방지하고 예방을 위해 여러 광고 , 캠페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막상 보이스피싱에 대해 "그걸 누가 당해?"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주변을 봤을 때 보이스피싱을 당하거나 전화 , 문자를 받은 적이 매우 많았다. 오랜 기간 보이스피싱이 자리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위험 감지 수준이 떨어진 가운데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의 위험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자각시켜주는 영화였다. -줄거리- 주인공 변요한은 전직 형사 출신으로 공사장에서 작업 반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가 치밀하고 교활한 보이스피싱을 당해 거액의 금액을 피해봤고 충격에 휩싸이던 도중 사고로 인해 환자가 되어버린다. 아내에게 생긴 일에 대해 조사를 하던 ..

영화 이이기 2021.09.25

페이트로 힐링하는 애니!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최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를 리뷰를 했던 가운데 극장판인 헤븐즈 필까지 주행을 하고 있었다. 페이트라는 애니 매력에 사로잡혀 기대와 재미를 느껴가며 페이트 시리즈 정주행을 준비하고 있는 아껴보기 위해 한 차례 쉬어가는 타이밍이 필요했다. 거기서 눈에 보인 것이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기존과 다른 아기자기하며 포근한 그림체가 매우 눈길을 끌었고 이 애니는 싸우고 복잡한 내용을 담은 애니가 아닌 조금이나마 힐링을 위한 애니라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엇다. 우선 이 애니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하자면 원작은 TYPE-MOON , 애니는 KADOKAWA에서 만들게 된다. 이 작품은 만화책까지 존재하였으며 성배 전쟁 , 전투와 다른 요리와 일상의 장르를 가진 애니였으며 기존 페이트에서 비중에 없던 캐릭터..

애니 이야기 2021.09.24

몸에 나는 털은 왜 곱슬인걸까?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털 , 털은 머리카락과 다르게 직모인 사람도 털은 곱슬거리고 남녀 상관없이 겨드랑이 , 음모 등 털은 곱슬이었다. 흔히 다른 사람의 집에 갔을 때 털을 보고 어느 털인지 파악이 가능했으며 우리는 그 털이 무엇인지를 곱슬로 판단할 수 있었다. 여기서 갑자기 털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되었다. 털은 왜 곱슬일까? 머리카락이 직모인 사람도 털만큼은 곱슬이었고 불규칙한 곱슬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겨드랑이 , 음모- 머리카락의 경우 직모인 사람은 머리가 쉽게 떡이지지만 곱습은 머리카락 사이로 공기가 통해 이러한 증상이 직모인 사람보다 낮다고한다. 털도 마찬가지였다 , 곱슬거리는 털 사이에는 공기가 통하고 보다 건조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었다. 겨드랑이 털의 경우 우리는 팔을 흔..

궁금한 이야기 2021.09.21

과거 일본에는 야스케라는 흑인 사무라이가 존재했다?

과거 한국을 지배하던 일본 , 학교에서 국사 , 역사 시간에 한국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일본의 역사에 대해 접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인물이 누구인지 , 어떻게 그만한 위치에 앉게되었는 지를 알게 되며 더 파고들어 일본의 역사를 알아가는 사람도 많았다. 여기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과거 일본에서 사무라이가 존재하던 시절 , 흑인 사무라이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 이름은 "야스케" 가신 야스케라고 불리며 16세기 오다 노무나가의 가신 중 한 명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일본에 발을 딛은 야스케- 때는 1579년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 알레산드로 발리냐노는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당시 유럽은 무역을 위해 아시아 국가에게 접근하던 시키였고 일본 역시 유럽의 조총을 수입하던 시계와 비슷하며 이탈리아 선교사가 일본에..

궁금한 이야기 2021.09.18

역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최고 , 리메이크가 진짜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애니 제목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였지만 2006년 일본에서 애니로 방영되며 어마어마한 실망을 안겨준 애니였다. 2006년에는 Fate로 2014년 Unlimited Blade Works 루트로 새롭게 방영되었고 2006년에 방영된 애니는 퀄리티 , 작붕이 난무하며 지금까지 리메이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되고 있었다. 현재 Heavens Feel 루트가 극장에서 방영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페이트 내용을 알고 있고 2006년 애니도 봤지만 고퀄로 유명한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를 다시 한 번 보기로 마음먹게 된다. -줄거리- 마술을 쓸 수 있는 마법사가 서번트를 소환해 성배 전쟁에 참가하여 최종..

애니 이야기 2021.09.17

민초단?반민초단? 민트초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카페 ,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간식을 먹을 때 찾을 수 있는 민트초코맛. 흔히 민초단이라고 불리며 민트초코에 대해 상당한 호불호가 나눠지고 있었다. 민트가 치약맛이라는 사람과 민트 초코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늘 부딫히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민트 초코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민트 초코맛은 오래 전부터 전해진 맛이 아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민트맛이라는 생소한 맛이 생겨나며 점점 인기가 늘어나고 있었고 현재는 민초단라는 단어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럼 도대체 민트 초코는 누가 만들어낸 것일까? -역사- 민트 초코는 16세기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 과거에는 카카오를 약으로 사용했는데 이 맛이 너무 쓴 나머지 민트를 섞어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

궁금한 이야기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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