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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Z는 제트? 지? 어떤 명칭이 맞는걸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하게 되고 아기 때 벽지에 알파벳들이 붙여있는 경험을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거기서 제일 마지막 알파벳인 "Z" 개인적으로 이 알파벳을 "제트"라고 부르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라고 부르기도했다. "Z"를 두고 "제트파" , "지파"로 나눠지고 있었으며 그렇다면 이 알파벳은 왜 이름이 다른 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제트? 지?- 갤럭시 제트 플립? 갤럭시 지 플립? 삼성 갤럭시 모델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곳에서 브랜드 명으로도 사용하기도했다. 그렇다면 올바르게 부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미국식 발음으로 봤을 때 "지"라고 부르고 우리가 흔히 제트라고 부르는 것은 영국식 발음을 부르는 일본의 영향으로 오늘날 "제트"가 된 것이었다. 영국에서는 "제드"라고 부르며 ..

궁금한 이야기 2022.06.29

화염 인간의 비밀을 찾는 불꽃 소방대 정주행 후기

과거 소울이터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불꽃소방대라는 애니메이션이 소울이터의 향수를 자극했다. 처음에는 불꽃 소방대라는 애니메이션이 소울이터의 작가 오쿠보 아츠시의 작품인지 몰랐지만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이 애니를 보게 되었으며 인기가 있던 작품인 만큼 기대감이 컸다. 현재 애니메이션 3기 제작 발표가 결정되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줄거리- 우선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갑작스럽게 사람이 불에 타 화염 인간이 되는 시대의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염 인간을 없애고 이유를 밝히는 불꽃 소방대가 존재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소방대 , 화염 인간 등 각각 비밀로 점점 복잡해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내용이었으며 아직까지 감춰지도 가..

애니 이야기 2022.06.19

아반떼 , K5 등 차 이름에도 뜻이 있다?

요즘 한 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한 제한을 받게되자 차를 사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심지어 이제 차를 구매한다고 한들 금세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 , 기아 그리고 쌍용 등등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존재하고 심지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문득 흔히 들을 수 있는 차의 이름에서 뜻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반떼 , 그랜저 , 제네시스 등 우리하게 흔했던 차의 이름에도 뜻이 있을까라는 궁금증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현대- 현대 자동차에서 1985년 출시해 지금까지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소나타 , ..

궁금한 이야기 2022.06.14

[영화 후기]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리뷰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까지 , 2022년이 되서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내용이 마무리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렇게 개봉한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 시즌 1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시즌 2 폴른 킹덤에서 다소 의아하게 끝을 맺어 시즌 3인 도미니언에서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전작이 더 재미있다- 기존 쥬라기 월드라는 생소한 내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동물원 마냥 공룡들을 볼 수 있던 전편 , 시즌2 폴른 킹덤에서 인간의 공룡 팔이 , 그리고 버거움으로 인해 일상에 내놓아져 맞이한 도미니언. 공룡과 인간의 공존은 기대 이하로 표현되고 있었다 , 전작에 비해 공룡들의 임펙트 비중은 확연히 줄어들었고 공룡과 함께 공존하는 것에 비해 공룡은 여전히 인간들에게 붙잡혀..

영화 이이기 2022.06.13

[영화 후기] 드디어 기다렸던 범죄도시2 , 기대 그 이상이다!

2017년 영화계를 휩쓸었던 "범죄도시"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흥행 작품이기도 하며 당시 "장첸"이라는 캐릭터의 붐은 물론 범죄도시 열풍은 그 이상이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시즌2인 범죄도시2가 최근에 개봉을 한 가운데 다시 한 번 형사 마동석을 볼 수 있게 된다. 시즌1의 악역은 윤계상이라면 시즌2에는 손석구가 악역을 담당했고 시즌3까지 있는 만큼 우리는 몇년 뒤 다시 한 번 이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범죄도시3를 기대해 볼 수 있었다. -달라진 스케일- 범죄도시에서 윤계상과 함께 금천구를 누볐더라면 이번 범죄도시2는 베트남까지 나가며 해외판까지 스케일을 키우게된다. 이전에는 동네였다면 이번에는 해외까지 나아갔고 조연들의 분량이 더 많아졌다는 면에서 기존 범죄도시와 차이를 보여주었다. 개그 코드 역시 , ..

영화 이이기 2022.05.28

일본 애니메이션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후기

2022년 1월에 방영되었던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약칭 "키세코이"라고 불렸으며 한국에서는 "비스크돌"로 통했다. 비스크 돌이라는 표현은 "옷 갈아 입히는 장난감" , "유약을 바르지 않은 인형"이라는 뜻으로 여자 주인공이 코스프레를 즐기는 만큼 어울리는 제목이었다. -줄거리- 일본 전통 인형이 히나 인형 장인 "카시라시"를 꿈꾸는 남자 고교생 고죠 와카나 , 그리고 코스프레를 즐기는 여자 "키타가와 마린"이 우연치 않게 의상을 만드는 데 둘은 마주쳤고 와카나가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어주게 되며 둘의 관계는 시작되게 된다. 처음 단순 친구관계부터 시작해 이는 점점 진해져 어느새 두근 거리는 사랑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이 둘의 풋풋한 짝사랑을 엿볼 수 있는 애니였다. -작화- 방영 전부터 많은 말들..

애니 이야기 2022.05.26

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주는걸까?

5월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쁜 날이었다 ,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 스승의날 , 석가탄신일이 있어 자녀 , 부모 , 스승 , 부처 등 모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날이었다. 어린이날은 애들이 좋아하는 선물 , 스승의 날은 스승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면 되지만 어버이날만큼은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문화가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길거리에서 카네이션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으며 왜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해야하는 지 문득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6월 15일의 탄생화이며 빨간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에 대한 믿음" 또는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꽃말을 생각해보면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꽃말이었지만 6월 15일의 탄생화라는 면에서 어버이..

궁금한 이야기 2022.05.08

KADOKAWA 애니 집합! 이세게 콰르텟 1기부터 2기까지 후기

일본의 출판 , 영상 ,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기업 KADOKAWA , 이들은 영화계까지 손을 뽑으며 일본의 미디어 재벌이라고 불리기도했다. 카카오도 KADOKAWA에 지분을 보유해 최대 주주가 되기도 하였으며 코노스바 , 리제로 , 방패용사 영웅담 등 KADOKAWA의 손을 거친 애니들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이들은 총집합편 애니를 만들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세게 콰르텟" KADOKAWA에서 출판된 이세계물인 오버로도 , 리제로 , 유녀전기 , 코노스바를 합친 애니였으며 오늘은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 해볼라고한다. -줄거리-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 각 세계관에서 어떠한 버튼을 눌러 한 공간에 모인 이들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를 착실히 다니는 설정으로 각 애니의 캐릭터..

애니 이야기 2022.05.05

"코노스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애니 1기부터 2기까지의 후기

"코노스바"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제목을 줄였을 때 "코노스바"가 되며 한국에서는 "이멋세" , "이 멋진 세계"라고 불리기도했지만 "코노스바"가 제일 입에 붙고 있었다. 남자 캐릭터 1명 , 여자 캐릭터가 3명이라는 점에서 뭔가 러브 라인이 있고 로맨스가 담아져 있을 것 같았지만 이 애니는 그런 것과 거리가 먼 코메디 애니였다. 이세계물의 완전한 코메디인 이 애니는 뻔하게 있을 법한 러브 라인을 제거해 오로지 개그만을 바라보고 시청할 수 있는 애니였다. -줄거리- 흔히 히키코모리 소년이었던 사토 카즈마가 어처구니 없이 사망하게되고 환생을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잡은 가운데 여기서 자신을 무시하던 여신인 아쿠아를 이 세계에 데려간다며 이 애니는 시작된다. 결국 이 두 명..

애니 이야기 2022.04.24

체했을 때 바늘로 손을 따서는 안 된다?!

우리는 무언가를 먹고 급체를 했을 때 속도 안 좋아지고 안색이 안 좋아지며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오바이트를 할 수도 있고 체했을 때 바늘로 손을 따서는 안 된다?! 물론 컨디션 자체가 안 좋아지는 가운데 이를 치료하는데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었다. 흔히 민간요법으로 바늘로 손을 따기도 하는데 사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위험하고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웬만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체를 했을 때 바늘로 손을 따는 행위가 좋지 않을까 오늘은 우리가 흔히 체했을 때 시도했던 민간요법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체증- 우선 원인을 부여하는 체증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흔히 "체했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식도에 음식이 걸려 잘 내려가지 않거나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생기는 증..

궁금한 이야기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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