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출판 , 영상 ,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기업 KADOKAWA , 이들은 영화계까지 손을 뽑으며 일본의 미디어 재벌이라고 불리기도했다.
카카오도 KADOKAWA에 지분을 보유해 최대 주주가 되기도 하였으며 코노스바 , 리제로 , 방패용사 영웅담 등 KADOKAWA의 손을 거친 애니들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이들은 총집합편 애니를 만들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세게 콰르텟" KADOKAWA에서 출판된 이세계물인 오버로도 , 리제로 , 유녀전기 , 코노스바를 합친 애니였으며 오늘은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 해볼라고한다.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줄거리-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 각 세계관에서 어떠한 버튼을 눌러 한 공간에 모인 이들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를 착실히 다니는 설정으로 각 애니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게된다.
-케미스트리-
각 애니의 주인공들은 죽어 이세계로 오거나 갇히는 설정으로 되어 있었으며 개성이 강해보였던 캐릭터들의 케미를 기대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언데드를 증오하는 여신인 "코노스바"의 아쿠아가 "오버로드"의 멤버들을 싫어하거나 "리제로"의 에밀리아와 "코노스바"의 메구밍이 성우가 같다는 점에서 자연스레 주목이 되기도했다.
또 제일 일본인 같은 "리제로"의 스바루 , "코노스바"의 사토 카즈마의 대화도 상당히 새로운 가운데 각 세계관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제각각 해석하며 서로 함께 지낸다는 것에 상당한 새로움을 선사했다.
원작에서 가려진 각 캐릭터들의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애니였으며 많은 캐릭터들로 인해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리뷰-
재밌게 봤던 작품들의 총집합 애니는 상당히 새로움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또 방영 시간이 길지 않는다는 점에서 쉬다가는 애니라고 말할 수 있었고 많은 캐릭터들로 인해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기대할 수 있었고 방패용사 성공담의 캐릭터들도 출현하며 KADOKAWA의 애니 캐릭터들의 출현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물론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나 이야기를 알기 위해 각 애니를 어느정도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만약 위에 4개의 애니를 봤더라면 재미를 줄 수 있는 애니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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