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에게 킹덤이라는 작품에 대해 물어봤을 때 넷플릭스에서 주지훈 , 배두나 주연의 작품인 킹덤을 생각할 것이다.
오늘 말할 작품은 제목은 킹덤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며 중국 역사를 그린 작품으로 나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킹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라고한다.
현재 3기까지 나와 2022년 4월 4기 방영이 확정되었으며 만화책으로는 현재까지 연재되며 나루토 , 블리치에 이어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었다.
-줄거리-
이 애니의 내용은 과거 중국을 통일했던 왕 "진시황"에 대한 주제였으며 진시황과 함께 대장군이 될라고하는 주인공 "신"이라는 두 소년의 일대기였다.
"정(진시황)"의 시작부터 함께 한 "신(이신)"의 대한 이야기이며 중국 전국 시대를 다루며 왕과 장수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애니였다.
-실화-
과거 중국에서 실존한 진시황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이 내용이 실화인지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주인공 "이신" 작품에서 신이라고 불리는 인물은 역사적 자료가 불충분하며 연나라 정벌 시 공적을 남긴 장수로만 표현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장수나 인물은 실존했던 인물로 알려졌으며 역사적 사건도 실제 사건이었지만 과장된 부분이 많아 애니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작화-
스토리는 정말 재밌지만 이를 애니로 접하기에는 엄청난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되는 애니였다.
우선 1기의 경우 1화부터 40분 가까이 방영을 하였지만 3D 애니라는 점에서 상당히 거부감을 주었다.
자연스럽지 않은 움직임은 물론 표정 그리고 3D로 인해 움직임까지 느리고 부분 2D 작화를 넣어 일관성 없는 작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에서도 어색함은 물론 비난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애니였으며 이는 2기에서 1기와 반대로 2D작화를 많이 사용하고 3D를 부분적으로 넣기 시작했다.
1기보다 좋아진 것은 사실이나 흔히 말하는 작붕은 물론 3D 부분은 여전히 이질적인 부분을 가져왔고 전투를 재탕하거나 갑자기 달라지는 캐릭터들의 표정들로 2기에서 작화에 실망해 정주행 포기를 고민하게 되었다.
하지만 3기에서는 1,2기와 비교도 안되는 작화를 보여주며 기존 1,2기와 다른 스타일의 완전한 애니로 거듭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무엇보다 3기를 보기 위해 1,2기를 버틴 것이라고 표현해도 이상할 게 없었으며 3기를 정주행함으로써 킹덤에 제대로 빠져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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