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애니 1기부터 2기까지의 후기

"코노스바"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제목을 줄였을 때 "코노스바"가 되며 한국에서는 "이멋세" , "이 멋진 세계"라고 불리기도했지만 "코노스바"가 제일 입에 붙고 있었다.

 

남자 캐릭터 1명 , 여자 캐릭터가 3명이라는 점에서 뭔가 러브 라인이 있고 로맨스가 담아져 있을 것 같았지만 이 애니는 그런 것과 거리가 먼 코메디 애니였다.

 

이세계물의 완전한 코메디인 이 애니는 뻔하게 있을 법한 러브 라인을 제거해 오로지 개그만을 바라보고 시청할 수 있는 애니였다.

ⓒ 구글

-줄거리-

흔히 히키코모리 소년이었던 사토 카즈마가 어처구니 없이 사망하게되고 환생을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잡은 가운데 여기서 자신을 무시하던 여신인 아쿠아를 이 세계에 데려간다며 이 애니는 시작된다.

 

결국 이 두 명은 이세계로 가게되며 마왕 퇴치를 통해 사토 카즈마는 환생 , 아쿠아는 여신의 자리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가진 가운데 동료들을 모으며 여행 , 모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애니였다.

 

-러브라인?-

캐릭터를 보면 러브라인이 나올 법도 하지만 이 애니는 전혀 그러한 모습을 찾지 못해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다.

 

틈만 나면 나타나는 개그 포인트 , 모험가라고 보기에는 현실적인 모습들이 이 애니를 보고 웃게 만드는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신선하고 코믹스런 애니를 찾는다면 이 애니가 적당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인기-

한국에서 게임부터 극장판까지 볼 수 있었으며 작년에는 신작 애니메이션을 발표하며 더더욱 큰 기대를 받게 된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KODOKAWA의 애니인 이 세계 콰르텟에서 리제로 , 오버로드 등과 함께 코노스바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충분히 인기가 많으며 개인적으로 3기가 기다려지고 있었다.

 

-리뷰-

신선해서 계속해서 기대가 되는 애니였다 , 딱딱하지 않은 전투와 위기 상황에서도 나타나는 개그물은 코노스바를 보는데 신선한 집중을 만들게 되고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반대로 과연 마왕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고 과연 마왕과 싸울 수 있을 지도 의문이었지만 그 과정이 코노스바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