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야기

페이트로 힐링하는 애니!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J-BOX 2021. 9.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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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를 리뷰를 했던 가운데 극장판인 헤븐즈 필까지 주행을 하고 있었다.

 

페이트라는 애니 매력에 사로잡혀 기대와 재미를 느껴가며 페이트 시리즈 정주행을 준비하고 있는 아껴보기 위해 한 차례 쉬어가는 타이밍이 필요했다.

 

거기서 눈에 보인 것이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기존과 다른 아기자기하며 포근한 그림체가 매우 눈길을 끌었고 이 애니는 싸우고 복잡한 내용을 담은 애니가 아닌 조금이나마 힐링을 위한 애니라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엇다.

 

ⓒ 구글

우선 이 애니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하자면 원작은 TYPE-MOON , 애니는 KADOKAWA에서 만들게 된다.

 

이 작품은 만화책까지 존재하였으며 성배 전쟁 , 전투와 다른 요리와 일상의 장르를 가진 애니였으며 기존 페이트에서 비중에 없던 캐릭터들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애니의 줄거리는 에미야 시로가 요리를 만드는 과정과 페이트 가족끼리 함께 식사를 하며 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애니였다.

 

여기서 각 캐릭터들은 기존 페이트의 관계와는 다르게 사이가 좋았고 디테일한 요리 레시피까지 읽어주어 배가 고플 때 식욕을 돋게하는 그런 애니였다.

 

-후기-

페이트하면 성배 전쟁 , 영주 , 세이버 등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가 연상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서번트들의 전투이다보니 빠른 전개와 대립 과정이 진행되기 바뻤고 페이트의 빠른 전개로 지쳤을 때 에미야 가의 밥상으로 한 차례 힐링 후 정주행을 이어가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요리를 하는 이야기가 과연 재밌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존에 알고 있던 관계와는 다른 서로가 서로에게 친하게 이름을 부르며 진행되는 내용이 매우 새로웠고 이들이 기분이 좋으면 나도 좋았고 이들이 흐믓하면 나도 흐믓하게 만드는 그러한 애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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