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가지고 있는 손금 , 의도치 않게 정해진 손금은 자신의 미래와 현재를 선으로 나타냈다며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손금은 손바닥에 난 금을 말하며 물건을 집을 때 잘 접히게 또 물건을 집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며 과거에는 이 손금으로 점을 보기도했다.
오래 전부터 전해진 만큼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지만 과연 손금을 볼 때 오른손 , 왼손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남자는 왼손 , 여자는 오른손? 또 남자는 오른손 , 여자도 오른손 , 왼손은 미래 , 오른손은 현재 등 많은 말들이 나오며 손금을 볼 때 기준이 모호해지기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기준을 두고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었다.
-오른손 , 왼손-
개인적으로 오른손이 남자 , 왼손은 여자라고 알고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자 왼손은 남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손금에 대한 신뢰성이 점점 떨어져버리고 있었다.
과연 어떤 손이 맞을까? 정답은 양 손이었다.
사실 손금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만큼 어느 손이라고 명확히 말할 근거가 없었다.
옛날에는 왼손보다 오른손을 지양해 오른손을 기준으로 두기도 하였고 왼손을 잘 써야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어 손에 대한 이미지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작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극적인 손 , 소극적인 손-
손금은 적극적인 손과 소극적인 손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깍지를 까고 엄지손가락이 올라온 손을 기준으로 잡고 올라온 엄지가 적극적인 손 , 그렇지 않은 것이 소극적인 손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적극적인 손은 현재를 나타내며 소극적인 손은 타고난 성격과 과거 , 나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손금으로 해석되고 있었다.
-손금-
손금을 이야기할 때 한 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양손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신빙성이 있었으며 한 손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정확한 손금의 정보가 아니었다.
한 번쯤은 손금을 보고 자신의 재물 , 결혼 , 생명 등 여러가지를 예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양손을 보고 판단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손금을 보는 점집에 방문하는 것도 재미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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