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 많은 사람들 접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한 때 접종 후 사망 , 부작용 등 여러 문제점이 밝혀지며 보장할 수 없는 백신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접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 중 백신을 맞게 된다면 어떤 백신을 맞아야할 지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화이자 , 모더나 , 얀센 , 아스트라제네카 중 어느 백신을 맞아야할지 또 자신에 맞는 백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우선 백신에 대해 알아야 접종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 있었다.
-성분-
화이자의 성분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 지질 , 염화칼륨 , 일 염기성 인산칼륨 , 염화나트륨 , 자당 , 이 염기성 나트륨 인산 이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더나의 성분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 지질 , 트로메타민 , 트로메타민 염산염 , 아세트산 , 아세트산 나트륨 자당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L-히스티딘 , L-히스티딘 염산염 수화물 , 에탄올 , 당 , 염화 마그네슘 수화물 , 폴리소르베이트80 , 나트륨에데트산수화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얀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었지만 성분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지질구조를 안정화 시키는 mRNA 리보핵산을 사용하는 원리이며 아스트라제네카는 면역반응을 이끌어내는 원리의 백신이었다.
-부작용-
백신의 부작용은 두통 , 근육통 , 발열 , 메스꺼움 등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증상이었지만 얀센의 경우 혈전 부작용이 지적되고 있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혈전 부작용으로 여러 나라에서 접종 중단을 하기도 하였고 현재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상태였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른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혈전 부작용에 대한 이슈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접종 후 4~11일 후 접종 부위 통증 및 피부 병변이 발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었으며 부작용을 바라봤을 때 화이자 , 모더나가 더욱 안전해보이는 것 같았다.
-나에게 맞는 백신은?-
사실 백신의 성분을 보고 맞는 백신을 찾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임상 시험 기간이 길었던 것도 아니며 무언가를 보장하기에는 매우 섣부르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무엇보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물량이 있다고해도 금방 예약이 차버리는 현상까지 발생되었다.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맞는 백신은 "당장 맞을 수 있는 백신"이라고 말하였으며 백신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와 시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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