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애플" , 한국에서는 삼성 갤럭시일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이폰 말고도 애플 워치 , 애플 펜슬 , 아이 패드 등 여러 제품들도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애플의 현재는 스티븐 잡스가 살아있을 때와 떠났을 때로 구분되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6대 CEO로 현재 애플 CEO는 팀 쿡이었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다면 팀 쿡은 스마트 시장에 애플을 좀 더 높은 위치에 안착시키는 역할을 해냈다.
스티브 잡스가 2011년 10월 5일에 사망하며 56세라는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만약 여기서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현재의 애플이 존재했을까?
오늘은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현재의 애플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유명한 미니멀리스트로 심플을 추구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성향은 스티브 잡스의 애플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었다.
분명 아이팟+전화+인터넷을 합친 아이폰은 신박한 기술이었지만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의 크기가 최대 3.5인치여야 한다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결과 신제품이 나와도 크기는 그대로였고 겉모습으로 봤을 때 큰 차이를 못느꼈고 색상 역시 블랙이 기본이었다.
이에 많은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디자인 변경을 제안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왔지만 잡스의 철학을 이겨낼 수 없었고 그는 애플 펜슬의 존재를 부정하던 사람 중 한 명이기도했다.
스티브 잡스에게 최고의 스타일러스는 "손가락"이라고 말하였고 스타일러스 기기들은 실패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철학이 어느정도 뚜렷하다는 것을 말해주던 사람이었다.
-팀 쿡-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CEO로 부임한 팀 쿡.
우선 그가 시작하던 일은 스티브 잡스의 철학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기존 스티브 잡스가 만든 울타리를 허물어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애플을 변화시켜갔고 디스플레이 크기 , 애플 펜슬 출시 , 아이폰 색상 추가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스티브 잡스가 떠나고 출시된 애플 워치 , 스티브 잡스였다면 애플 워치의 이름을 아이 워치로 했을테지만 시계 브랜드 "스와치"의 "아이스와치"와 상표 등록을 두고 갈등이 시작되었다.
결국 아이워치가 아닌 애플워치로 새로운 기기를 출시했으며 이어 새로 출시되고 있는 애플 제품들은 애플이 붙여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의 반응-
애플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팀 쿡의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많이 비교하고 있었다.
팀 쿡의 혁신적인 애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팀 쿡의 애플에게 큰 단점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티브 잡스의 애플에 손을 들어주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다시 살아난다면 자신의 철학대로 현재의 애플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고 팀 쿡의 애플은 여전히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없애는 데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팀 쿡의 애플이 마냥 좋다고 할 수 없었다.
각종 기기가 많아지며 불량 제품이 스티브 잡스 때와 다르게 발견되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시도가 늘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었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애플이 언제가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여전히 애플 내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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