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우주정거장 , 미래의 배경을 다루고 있는 만화 ,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 중 하나였다.
영화에서 보면 우주정거장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여기서 실제로 현재 우주정거장에서 사람이 생활하고 있을 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과연 우주 정거장에는 영화 처럼 사람이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일까?
-국제우주정거장-
우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우주정거장에 대해서였다.
우주정거장은 450톤의 무게로 월드컵 축구 경기장만한 크기로 인류가 만든 가장 큰 우주 비행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또 가장 비싼 단일 건축물이 우주에 존재하였고 이 우주정거장에는 미국 , 프랑스 , 영국 ,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가하였고 우주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우주정거장은 지구에서 보이는 물체 중 3번째로 밝으며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다며 그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의 존재-
"우주정거장에는 사람이 있다?" 정답은 "있다"였다.
우주정거장 내에는 공기가 가득 차 있어 사람들이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물은 빨대로 마시고 물을 끓여도 80℃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고한다.
러시아 , 미국에서는 6개월 주기로 사람들을 교체해주고 있었으며 현재는 3~5명의 인원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는 벨트에 몸을 고정시켜서 본다고 알려졌으며 우주정거장 안에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은 비행기 하나 정도의 크기라고 알려졌다.
-현재의 우주정거장-
얼마 전까지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램프가 우주정거장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었지만 대통령이 바뀌며 무산되었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 프로젝트가 중단되어 있었다.
이들은 에너지모듈 증축 등 우주정거장의 여러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며 향후 우주 리조트 등을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여러 말들이 세어나오고 있어 부정적인 시선이 늘어나고 있는 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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