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자 , 말 그대로 무시무시한 단어이며 오늘 날 공룡이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게 표현이 가능할 정도였다.
호랑이 , 사자 등 어떠한 맹수보다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크기 , 날카로운 이빨 , 공포 그 자체이기도 한 공룡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아내고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기도했다.
우리는 공룡에 대해서 한 번씩 생각해봤던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공룡의 앞발 , 손이라고 이야기도 하며 공룡은 몸이 큰 것에 비해 유독 앞발이 짧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4족 보행을 하는 공룡은 상관없었지만 두 발로 걷는 공룡에게 이러한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밸런스-
아직 공룡의 앞발이 짧은 것은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였다.
공룡들의 손가락 갯수 , 앞발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공룡의 앞발이 유독 짤방진 것은 큰 머리가 발달되자 자연스레 앞발이 짧아지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만약 공룡이 앞발까지 커다랗다면 공룡은 앞으로 넘어지게 되며 따라서 몸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자연스레 앞발이 짧아지게 된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 역시 이러한 모습은 피해 갈 수 없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유독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학자들은 공룡의 앞발이 퇴화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어깨 근육 , 뼈의 굵기 , 근육의 부착점을 보았을 때 200kg는 거뜬히 들어올릴 만한 앞발이었으며 그들의 앞발 퇴화는 계속 진행 중이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짧은 앞말은 몸으로 무언가를 밀어낼 때 단지 몸을 받치는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도 나왔으며 교미를 할 때 앞발로 상대 공룡의 몸을 만질 때 사용 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했다.
-소감-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공룡을 보면 생각보다 앞발을 사용해 머리를 긁거나 위와 같이 교미를 했을 때 보다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다양한 이야기는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앞발은 있으나마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공룡들에게 멋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주기도했다.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가설이 나올 지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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