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VS 사자" 둘 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어릴 때 한 번씩은 생각해본 적이 있을 법한 대결 , "호랑이VS사자"

 

두 동물은 밀림의 왕 , 맹수라는 표현에 걸맞는 동물로 어린 시절 한 번씩은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의문을 가져보기 시작했다.

ⓒ 구글

-호랑이와 사자-

이들의 대결 구도는 아주 오래 전부터 언급되던 구도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고대 로마에서는 실제로 대결을 벌이기도 하였고 아시아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는 이슈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 대결 구도는 아직까지도 큰 관심을 받는 구도가 되어 있었을까?

 

그걸 알기 위해서는 호랑이와 사자가 생활하는 환경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호랑이는 산과 숲이 있는 밀림에서 왕이라면 사자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왕으로 통하고 있었다 , 두 동물의 서식지는 매우 큰 차이를 보였고 과거에는 호랑이가 아시아에 많았고 사자는 유럽쪽 , 그나마 인도에서는 사자 , 호랑이 모두가 있었지만 서식지가 다르니 둘이 마주보게 되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답이 없어 이들의 대결은 아직까지도 큰 관심사였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 입에서 누가 이긴다라는 말이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대결 구도는 여전히 흥미거리로 남아있었다.

 

-유럽은 사자 , 아시아는 호랑이-

아시아에는 동물의 왕은 호랑이로 통하고 유럽에서는 동물의 왕을 사자로 표현하고 있었다.

 

과거 영국에서는 사자가 호랑이를 이겼다라는 소문이 퍼지며 영국에서는 사자가 왕이었고 중국 고대 기록에서도 사자가 호랑이보다 더 강한 짐승이라고 표현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과거 인도에도 호랑이보다 사자 조각상이 더 많아 사자가 강력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아시아에서는 호랑이가 영물 취급을 받아 자연스레 이야기의 주제거리로 쓰이며 호랑이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사자보다 더 우세하게 된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역사-

과거 이들의 대결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전부 제각각이었다

-과거 로마 동물원에서는 호랑이가 사자를 먼저 공격했는데 결국 사자가 호랑이의 목을 물어 죽었다.

-시에라리온에 거주한 영국 장교가 사자 VS 호랑이의 대결을 여러차례 지켜봤는데 대부분 호랑이가 이겼다.

-1850년 한 극장에서 호랑이와 사자가 대결을 했는데 사자가 졌다.

-과거 한 사육사는 호랑이가 사자를 이긴 적이 없었다.

 

라고 말하며 전부 다른 결과로 이들의 대결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한국에서는 2008년 전주 동물원에서 수컷 사자가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를 물어 죽인 사건이 발생되기도 하였으며 과거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호랑이와 사자의 대결을 지시한 적이 있는데 두 동물의 대결에서 사자가 패배하였다고 뉴스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스펙-

호랑이도 사자도 종류에 따라 이들의 대결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릴 수 없었다.

 

하지만 힘에서는 호랑이가 사자보다 높았으며 북한에서 김정일이 지시한 사자와 호랑이에 대결에서 호랑이가 앞발로 사자의 턱을 쳐 호랑이가 이겼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체형 역시 호랑이의 근육이 골고루 잡혀 호랑이가 우세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기술에서는 호랑이보다 사자가 더 우세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호랑이는 일어서서 펀치를 날리지만 사자는 낮은 위치에서 펀치를 날리고 사자는 무리지어 활동해 사냥을 하고 호랑이는 단독으로 생활한다.

 

이러한 행동에서 사자는 자신보다 큰 동물을 사냥을 해봤다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반면 호랑이는 자신보다 약하고 작은 동물을 상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

위에 내용으로 사자VS호랑이 , 호랑이VS사자 대결 결과를 살펴봤을 때 딱히 어느 동물이 이긴다고 결정하기 매우 어려웠다.

 

사실상 힘쎈 사자 , 힘센 호랑이가 이긴다고 보면 되고 이 둘의 대결을 명확히 답을 내릴 수 없었다.

 

과거 기록을 살펴봤을 때도 승자는 각각 다른 가운데 이들의 대결 구도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