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느끼게 되는 현자타임 , 현타가 오는 이유는?

"현타왔다"라는 말을 본인의 입으로나 남에게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흔히 현자타임이라고 부르며 이것을 짧게 "현타"라고 이야기하는데 무기력해질 때 이러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성관계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이 현자타임 , 즉 현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파헤쳐 볼라고한다.

ⓒ 구글

-현자타임-

현자타임은 무언가를 몰입하다 갑작스럽게 현실적으로 될 때 느끼는 무기력함을 현자타임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특히 자위나 성관계를 할 때 무언가 집중적으로 하고 나서 무기력 , 허탈 ,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감정을 현자타임이라고 불렀으며 남성들은 주로 "현자타임"이라는 것을 성적인 행위에서 사용하였고 방송에서는 "현자타임"의 줄임말인 "현타"를 출연진이 허무함을 느낄 때 사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명칭은 최초 일본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며 한자로 "賢者"로 사용되어 한국에서는 현자라고 읽히고 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후는 예를 들어 성적으로 사정을 하고 나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면이 증가하는데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고 이러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었다.

 

또 무언가를 몰입하고 나서 다시 되돌아보니 달라지지 않은 결과에 허무함을 느끼는 것을 예로 들 수도 있었으며 회사에서 업무를 큰 예로도 들고 있었다.

 

-현타 거부-

한국에서는 현자타임을 오면 "부처" ,"간디" 등 신과 비교되는 평정심 , 순수함을 얻게되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무기력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심지어 이러한 이유로 성행위를 피하는 사람도 있었고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 사람까지 있었으며 이러한 현타는 성적 혐오감을 찾아온다고 할 정도였다.

 

-회사에서 느끼는 현타-

특히 현타라는 표현은 직장에서 더욱 잘 어울린다고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 사이트 통계로 많은 직장인이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료 직원이 자신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았을 때

-동료 직원이 나보다 더 좋은 여건을 누렸을 때

-워라밸을 포기하다 건강에 무리가 왔을 때

-동료 직원의 주식이 나보다 더 높았을 때

-열심히 쓴 보고서가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위와 같은 내용 말고도 다양한 것이 존재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현타를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