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봤을 때 무슨 애니인지 의문이 생기는 애니 "극주부도"
포스터의 캐릭터는 무서운 표정을 한 조폭 같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는 앞치마를 매고 있었고 자연스레 이 애니를 시청하게 되었다.
과거 야쿠자가 결혼을 하며 현직 전업주부로 활동하게 되며 그 일상을 다룬 애니였으며 소소한 웃음과 참신한 주제에 보게 되는 애니였다.
-무섭지만 귀여운?-
캐릭터는 오랜 야쿠자 생활로 상당히 거친 말투와 표정을 보여줬지만 막상 보다보면 그가 얼마나 섬세하고 엉뚱한 사람이라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는 애니였다.
그는 야쿠자 생활로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해 새로운 것을 만날 때 진지하게 반응하였고 우리에게 당연한 반응이 주인공 타츠에게 신선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묘하게 볼 수 밖에 없는 애니였다.
일본의 개그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주는 애니였으며 서둘러 다음 에피소드가 방영했으면 하는 애니였다.
-실사화-
이 애니의 주인공 타츠의 역할을 맡은 성우는 "츠다 켄지로" 상당히 유명한 성우이며 주술회전에서 나나미 켄토 역할을 맡은 성우였다.
이 성우는 야쿠자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며 이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끌어올린 가운데 츠다 켄지로는 실사 CM을 촬영하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했다.
배우 겸 성우인 그가 극주부도의 실사 주인공을 맡아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이 작품의 실사화에서는 츠다 켄지로가 아닌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을 맡았던 타마키 히로시가 당첨되었다.
-후기-
이 애니를 보고 일본의 학원 개그물인 "남자 고교생의 일상"이라는 애니가 연상되었다.
짧은 에피소드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가끔가다 피식하게 웃게 만드는 내용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야쿠자와 주부의 컨셉을 합친 것에 대해 상당히 새로운 가운데 잠깐 쉬어가며 웃음을 주는 애니였으며 이 애니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한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애니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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