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귓불이 길면 정말 오래 장수할까?

J-BOX 2021. 4.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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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의 겉모습으로 이 사람이 장수를 할 지 안 할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귓불 길이로 판정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이야기는 오늘 날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귓볼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단어는 귓볼이 아닌 귓불이라고 표현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귓불이 길면 유비 귀라고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귓불이 긴 역사적인 인물을 떠올려본다면 삼국지의 유비는 물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처님의 귀도 매우 길었다.

 

그만큼 오래 전부터 귓불이 긴 것은 장수의 상징이었으며 오늘은 이러한 이유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부처님의 귀-

옛날 사람들은 계급에 따라 장신구가 화려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 중 귀걸이 역시 장신구 중 하나였고 계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화려하고 무게운 귀걸이를 차며 자연스레 귓불이 늘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귓불이 긴 것은 귀족이나 왕족을 나타냈고 오래 전 인도인들이 생각했던 성인의 모습 중 하나가 귓불이 매우 길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부처의 귀는 점점 늘어나게 되며 어느새 부처님의 상징이 되었고 오래 전부터 불교 사상을 추구하던 중국 , 한국 등 여러 아시아 국가가 귓불이 긴 것을 부처님의 일부를 닯아 점점 신성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 pixabay

-장수-

단지 부처님의 귀 같아서 라는 이유로 장수한다는 표현이 붙은 걸까?

 

막상 알아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 이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통계학적으로 귓불이 긴 사람들이 장수 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한 연구 단체는 239구 시체의 귀 길이를 측정했지만 짧지 않은 길이였고 이들은 얼굴 크기 , 신장 등을 고려해 귀 길이를 책정해야 한다고 이야기도했다.

 

아직까지 귓불과 장수의 연관성이 명확히 이해하기 쉬운 상관성은 가지고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위마다 인체의 그 어느 곳과 연결이 되어 귀 마사지가 존재하고 있었다.

 

귀를 자극시킨 운동을 흔히 장수 운동법이라고 부르고 있었고 귀 마사지를 이용해 두통 , 고혈압 , 소화 불량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며 자연스레 장수라는 말과 연관되는 것 같았다.

 

-소감-

장수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귓불이 길다는 이유로 갑작스런 사고가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았고 귀 마사지가 존재하는 만큼 건강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단어로 매우 유명하며 귀 운동을 통해 조금 더 건강해진 나날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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