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나 인터넷에서 한 번씩 보게 되는 "오늘의 운세" 오늘의 하루를 알려주는 내용에 많은 사람들은 운세라는 글씨가 보이면 호기심을 가져 멈추게 된다.
오늘의 운세를 볼 때 생년월일과 태어난 일시, 그리고 자신의 띠로 운세를 확인하게 되는데 신빙성 없는 운세 결과는 무엇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오늘의 운세-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띠로만 확인하는 오늘의 운세는 사실상 운세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운세가 동일하고 띠 역시 같기 때문에 이것을 나의 운세라고 믿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차지하며 사람들을 멈추게 하는 오늘의 운세는 과연 무슨 기준으로 알려주는 것일까?
오늘의 운세는 띠를 의미하는 간지, 그리고 태어난 시간의 일진만을 따져 명리학에 대한 정확도는 기대 이하였다.
제대로 된 점을 보거나 사주를 볼 때 많은 정보를 기준 하에 종합적으로 판단 후 보다 정확한 사주를 파악하지만 단 2가지의 정보 만으로 운세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낮은 정확도를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것은 당사주이다. 당나라 시대에서 만들어진 사주이며 십이간지을 생년월일시와 이어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이었다.
모든 신문사나 홈페이지가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운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즉 기준도 애매모호한 방법을 통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운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면을 이용해 오늘의 운세, 이달의 운세, 이주의 운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를 알려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AI가 운세까지 알려주는 상황이라며 인터넷 운세는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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