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스라이팅 , 가스라이팅은 도대체 무엇인가?

최근 배우 서예지를 두고 많은 논란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가장 많이 들어오는 단어 "가스라이팅"에 대해 처음 듣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서예지=가스라이팅 이라는 연관성이 머리 속에 새겨지기 시작하였고 서예지 , 김정현의 카톡 대화 내용의 가스라이팅은 큰 이슈가 되었고 가스라이팅이 무슨 의미인지 찾아보게 되었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심리학 용어였다 , 타인의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자신이 상대방을 조종하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한 사람은 자존감을 잃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확신이 없고 주변 사람들을 믿지 않는 현상이 발생된다.

 

말 그대로 상대방을 지배한다는 단어였고 당하는 사람도 지시하는 사람도 이러한 현상이 큰 문제라고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이었다.

 

이러한 행위는 정신적 고통에 더 벗어나 정신적 학대로 구분되고 있었고 최근 들어 대두되며 이러한 행위가 점점 엄격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가스라이팅 사례-

가스라이팅은 일상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스라이팅 우려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흔히 왕따 ,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애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무기력하고 자존감을 낮춰 신고 , 주변에 알리는 행위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군대에서도 선임과 후임 관계에서 발생되기도하며 가혹행위 , 부조리로 가스라이팅 행위의 일종이라고도한다.

 

학교 , 군대 등 다양한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는 곳에서 이러한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으며 직급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내가 윗사람이니 내 말을 따라라"는 가스라이팅 행위 중 하나였으며 이는 연인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 스타투데이

-가스라이팅 세뇌단계-

가스라이팅의 세뇌 단계는 흔히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학교나 사회 무리가 이루어진 곳이 자동으로 연상되었다.

 

처음에는 관계를 형성해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친밀감이 형성되면 상대방의 실수를 하나하나 언급해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피해자는 점점 자신의 선택이나 행동에 대해 의심을 가지게 된다.

 

결국 자존감이 떨어진 피해자는 한 차례 반항기가 찾아오는데 가해자는 이를 무시하는 단계에 진입해 피해자를 더욱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피해자는 졸지에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자신이 무언가를 표현하기엔 부정적인 시선들이 난무해 결국 가해자에게 의지를 하게 된다.

 

이 사태가 심해지면 행동 , 판단 , 기억 등 모든 것이 조종당할 수 있고 이러한 단계가 더더욱 심해질 경우 재산까지 통제할 수 있는 단계에도 진입할 수 있다고 한다.

 

-가스라이팅 극복-

 

한 번 빠진 가스라이팅을 극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 무엇보다 떨어진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어려웠으며 그만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야하는 부분이었다.

 

또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말할 줄 알아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려 어떠한 방법이든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지 않으면 극복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