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애초 자동차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명된 것이었다?

J-BOX 2021. 5.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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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에어컨 , 자동차 등 여러 가지 존재가 환경을 망치는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

 

여러가지 캠페인을 진행해보고 있지만 여전히 상황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점점 심해질 온난화로 초래될 문제를 방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현재였다.

 

이 중 자동차가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그 중 전기 자동차가 대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급화가 쉽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가솔린 , 디젤로 동작하는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었다.

 

여기서 자동차가 애초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을까??

 

과거의 많은 사람들은 교통 수단으로 마차를 타고 다니고나 말을 타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도로도 없이 그냥 시내를 돌아다녔고 서로가 서로를 피하기 바쁜 그러한 과거의 길거리는 매우 번잡했고 당시의 환경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말의 배설물(말똥) , 말은 하루에 11kg의 배설물을 배출하였고 귀족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을 끌고 다니며 길거리에 배설물이 가득했다.

 

현대 사회의 경우 강아지가 길거리에서 볼 일을 볼 시 주인이 치워주고 있지만 당시 그러한 개념도 그러한 말의 배설물을 치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길거리는 말똥 냄새와 똥물로 가득하였고 처리 능력에서 벗어나는 양이 생기자 유럽 사람들은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결국 말을 대신할 교통 수단으로 자동차가 발명되었고 자동차는 짧은 시간 안에 보급이 되기 시작하며 이제 마차가 아닌 자동차의 시대가 되어버렸다.

 

과거 유럽에서는 배설물을 길거리에 버리기도 하였고 오늘 날 이러한 비위생적인 환경은 전염병에 노출되기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설명되고 있었다.

 

자동차가 보급화되면서 말똥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길거리는 쾌적하고 배설물을 맴돌던 파리들도 사라지며 당시 이들의 환경 개선을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 자동차가 내보내는 매연 문제는 지구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미쳤고 서둘러 전기 자동차를 발명해보지만 보급화의 어려움 , 또 다시 구매하고 사야한다는 점에서 외면당하고 있었다.

 

결국 겉잡을 수 없는 자동차의 지구 온난화 문제는 여전히 많은 말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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