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7개 대륙의 명칭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J-BOX 2021. 5.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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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바다 위에 있는 육지를 기준으로 나눠 대륙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대륙 안에는 여러 나라가 존재하고 서로 모습이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지구 안에는 7개의 대륙이 존재하고 있었다.

 

대륙을 나누는 기준은 바다가 아닌 문화적 , 지리적 , 역사적 관점에 따라 정해졌고 이러한 점에서 서로에 대한 인종 차별이 있기도했다.

 

여기서 궁금해진 것은 유럽 , 아시아 , 아프리카 등 이러한 명칭에 대해 어떻게 정해졌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유럽이라는 명칭은 유럽에 속한 국가에서 허용 후 정한 명칭일까? 아니면 누가 강제로 지워낸 것일까??

 

오늘은 이러한 명칭의 유래를 파헤쳐 볼라고한다.

 

-유럽-

유럽(EUROPE) , 유로파라고도 불리며 한자로는 "구라파"라고 불리기도 하는 명칭이었다.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서구권"의 구는 구라파의 구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전해졌고 이는 오래 전 그리스 신화에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알려졌다.

 

그리스 신화에서 페키니아라는 나라의 공주 "EUROPE(에우로파)"가 있었는데 제우스가 흰 소로 변해 에우로파를 업고 대륙을 한 바퀴 돌게된다.

 

이때 에우로파를 업고 걸었다고 해서 그 구역들을 EUROPE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그리스인들이 만든 허구의 이야기라고 전해지고 했다.

 

다른 학설로는 그리스어 Εὐρώπη(에우로페)가 에우뤼스(εὐρύς)와 옵스(ὤψ)의 합성어라는 말이라고 알려졌기도 하며 아프리카 아시아족의 언어인 아카드어를 사용해 만들어진 단어라는 말도 있었다.

 

또 과거 기록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 찬가에 보면 여러 섬을 구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리스인들의 무대가 커지자 펠로폰네스 반도에서만 사용하던 유럽이 점차 널리 사용되었다는 말도 있었다.

 

-아시아-

지구에서 제인 큰 대륙이자 동양인이 거주하고 있는 대륙인 아시아 , 전 세계 인구 중 약 60%가 존재하는 대륙이다.

 

애초 아시아라는 말은 터키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이라고 성경에 적혀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아시아의 범위는 점점 커졌다고한다.

 

원래 아시아라는 개념은 지역 정치의 개념으로 때 마다 나라가 바뀌었고 유동적으로 넣다가 빼기도하며 이렇게 아시아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시아라는 명칭에 대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었고 이러한 명칭은 고대 그리스때부터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카드어가 유래가 되었다고도 언급되었고 그리스 문명에서는 현재 터키인 아나톨리아를 아시아라고 불렀고 여기에 동양인을 가리키는 아시아는 없었다고 한다.

 

애초 유럽 + 아시아= 유라시아라는 명칭이 있었지만 유럽 중심적으로 흘러가다보니 유럽과 아시아가 나눠지게 되었고 결국 동양인들도 아시아 대륙에 포함되며 아직까지 아시아로 분류되기 애매한 나라들이 존재했다.

ⓒ 구글

-아프리카-

유럽+아시아+아프리카=아프로-유라시아라는 지질학 용어가 존재한다.

 

아프리카라는 명칭은 애초 로마 제국이 지배하고 있는 현대의 튀니지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카르타고)라는 곳을 가르키는 명칭이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 튀니지부터 남아공까지 전체 아프리카라고 불렀으며 정확한 어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오세아니아를 독 아직까지 여러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다! 아니다! 오세아니아다! 라는 말이 오고가고 있었지만 여기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뉴기니 섬을 제외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말하는 것이었고 오세아니아는 미크로네시아 , 폴리네시아 , 멜라네시아를 합한 인위적 대륙이라는 말이었다.

 

오늘 날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라고 불렀으며 대항해시대 때 유럽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된 대륙이었다.

 

-아메리카-

아메리카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출신인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만들어낸 명칭이었다.

 

스페인에서 거주하던 그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향해 준비를 하며 친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애초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했지만 죽을 때까지 아메리카가 아시아인줄 알았고 당시 베스푸치는 자신이 본게 신대륙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시간이 지나 베스푸치의 공로를 인정하였고 베스푸치의 이름 아메리고를 따서 아메리카가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러한 말 말고도 영국의 리처드 아메리크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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