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가서 영화를 볼 때 우리는 매점에서 팝콘과 콜라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들고 상영관으로 입장하게된다.
극장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풀린 만큼 한 좌석씩 띄어 앉기가 아닌 바로 옆에 착석이 가능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팔걸이로 인한 신경전을 펼치게된다.
음료와 작은 팝콘을 꽂을 수 있는 팔걸이를 선점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거나 자신의 팔을 올려 보다 편하게 영화를 관란하기 위해 팔걸이 경쟁은 여전한 문제점으로 남아있었다.
팔걸이로 인한 신경전은 옆사람에 앉은 사람과 불만과 서로를 째려보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싸움이 벌어진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팔거이는 도대체 누구의 기준으로 선점해야하는 것일까?
-극장 좌석에 팔걸이 기준-
먼저왔다고 내가 힘으로 밀어버린다고 팔걸이는 사용은 나만이 선점하는 규칙은 없었다. 롯데시네마 , CGV , 메가박스에 의하면 팔걸이에 대한 기준이 없다고 알려졌다.
즉 영화를 관람하는 손님이 알아서 양보를 하거나 차지하는 것이었으며 위와 같은 문제점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일까? 극장에서 팔걸이가 2개씩 존재해 이러한 다툼을 완화하는 극장도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이전 한 설문조서 업체에서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팔걸이의 사용 방향에 대해 조사를 해봤을 때 53%가 오른쪽 사용이라고 응답했고 22%는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도 먼저 앉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되었으며 오른쪽만을 사용한다고 주장하기에는 여러가지 음식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양쪽을 모두 선점하기에 이에 대한 기준이 애매하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문제로 여전히 팔걸이에 대한 신경전이 존재하는 가운데 여전히 타인에 대한 배려로 앉아서 관람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여전했고 이로 인한 개선은 아직까지 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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