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후 인터넷 은행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토스뱅크"
기존 토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을 은행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토스뱅크의 혜택을 보고 계좌를 개설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토스뱅크에 열광하는 것일까? 기존 토스의 간편한 사용 방법?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토스뱅크 연 이율 2% 계좌-
토스뱅크가 주목받는 이유 중 제일 큰 것은 계좌 개설 , 연 이율 2%의 혜택으로 5천만원을 넣어 둘 경우 1달 이자만 무려 7만5백원이 토스뱅크 통장으로 꽂힌다는 것이었다.
100만원의 경우 1410원 , 500만원의 경우 7050원으로 연 2%의 이자는 상당히 파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는 카카오뱅크와 많은 비교가 되는 이자였으며 사람들은 카뱅에서 토스뱅크로 전환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예금 보호 한도인 5천만원을 입금해 사용하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이자를 연 단위로 계산해볼 경우 몇 만원은 금방 벌 수 이자였으며 토스를 통해 앱테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었을 것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2번째는 체크카드 혜택이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카페 , 편의점 , 패스트푸드 , 택시 , 대중교통을 각각 사용할 경우 일 300원의 캐시백을 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카페 > 스타벅스 , 이디야 , 투썸 , 커피빈 , 폴바셋 , 할리스 , 파스쿠지 , 탐앤탐스 , 블루보틀 , 엔제리너스
편의점> CU , GS25 , 세븐일레븐 , 미니스톱 , 이마트24
패스트푸드 > 맘스터치 , 롯데리아 , 맥도날드 , 버거킹 , 쉐이크쉑
택시 > 카카오택시 , 타다 , UT , 마카롱 , 일반 결제 택시
대중교통 > 후불교통카드 이용한 버스와 지하철
캐시백은 하루 기준으로 각 구분의 매장에서 결제를 했을 경우 3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지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타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먹고 이어 점심에 패스트푸드를 먹고 후식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먹고 집으로 돌아올 때 택시를 탄다고 가정했을 때 캐시백은 300원*5 =1500원이 통장으로 입금된다는 것이었다.
월 최대 31일 기준으로 46500원의 캐시백 할인을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었으며 해외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3%의 캐시백 혜택까지 주어졌다.
이어 ATM 수수료 면제까지 더해져 토스 체크카드의 혜택은 파격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이 내용은 프로모션 1차로 2022년 1월 2일까지 누릴 수 있는 혜택이었다.
프로모션 2차에서는 혜택들이 달라질 수 있었지만 잠시라도 파격적인 캐시백 혜택을 누리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되었고 교통 캐시백을 제외한 다른 캐시백 혜택들은 사용 시 바로바로 입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자인-
체크 카드 디자인 역시 독특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카드를 발급받았을 때 카드에서 카드 번호를 찾아볼 수 없었고 카드 등록을 토스 앱을 켜서 NFC 방식으로 등록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또 IC 카드 결제 시 카드 삽입을 알려주듯 카드의 홈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카드 결제 시 카드를 리더기에 삽입하는 것이 아닌 삼성 페이처럼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고까지 전해지며 심플+편리를 가져온 카드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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