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과거에 도전하다가 포기한 코딩에 대해 다시 한 번 다가갈라고 큰 맘을 먹었다. 몇년 전 안드로이드 어플을 구현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책과 인강을 구매했지만 난관에 봉착해 손을 놔버렸고 이번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다. 최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여러 코딩클럽 광고들이 나타나고 있었고 많은 코딩 클럽들 중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눈에 띄어 과감히 결제를 하게되었다. 여기서 5주짜리 강의를 4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결제하였고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수업은 시작되었다. 우선 처음에는 수업 방향과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주며 개발 툴의 설치 과정과 기초적인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실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제일 미숙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개발 툴) 사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