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양치하는 스타일이 다 다른 것 중 대표적인 것으로 치약을 바른 칫솔을 물에 적시나 안적시나였다. 물을 묻히는 경우 부드러워지고 거품이 잘난다는 이유로 물에 적시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물에 적시는 것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있었다. 주변에서도 이러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양치 할 때 치약을 묻힌 칫솔을 물에 적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알아보게 되었다. -물을 묻히는 행위- 개인적으로도 어릴 때 치약 묻힌 칫솔을 물에 적시는 늘 해왔다. 왜냐하면 거품이 잘나고 거품이 나면 날수록 치약이 입 안에 퍼지며 마치 양치가 잘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다. 양치를 할 때 치약 묻힌 칫솔을 적시는 행위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