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가서 영화를 볼 때 우리는 매점에서 팝콘과 콜라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들고 상영관으로 입장하게된다. 극장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풀린 만큼 한 좌석씩 띄어 앉기가 아닌 바로 옆에 착석이 가능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팔걸이로 인한 신경전을 펼치게된다. 음료와 작은 팝콘을 꽂을 수 있는 팔걸이를 선점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거나 자신의 팔을 올려 보다 편하게 영화를 관란하기 위해 팔걸이 경쟁은 여전한 문제점으로 남아있었다. 팔걸이로 인한 신경전은 옆사람에 앉은 사람과 불만과 서로를 째려보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싸움이 벌어진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팔거이는 도대체 누구의 기준으로 선점해야하는 것일까? -극장 좌석에 팔걸이 기준- 먼저왔다고 내가 힘으로 밀어버린다고 팔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