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식사 후 후식 또는 디저트를 찾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식을 하더라도 소화제라고 부르며 디저트를 찾는 일이 빈번하다. 케익, 커피, 탄산 등 식후 카페를 찾아가는 횟수가 많아진 가운데 과연 이러한 식후 습관이 소화제라고 부를 만큼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식후 소화제-젊은 사람은 물론 심지어 어른들까지 소화제라며 단 것을 먹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과식 또는 식후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 행위가 과연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우선 커피로 예를 들어봤을 때 정답은 "NO"다. 커피는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고 동시에 위산을 나오게 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사 후 커피를 먹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