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새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참새" , "비둘기"를 연상할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류였고 바닥에 도시에 그리고 하늘을 나는데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참새와 비둘기 중 그 누구의 이미지가 좋지 않을까? 라고 물어봤을 때 모두가 비둘기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참새는 작고 사람이 와도 금방 날아가버리지만 비둘기는 쓰레기 주변 음식찌꺼기 , 그리고 사람이 다가가도 피하지 않고 사람에게 가까이 비행하기도 해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동물로 전락해버렸다. 그렇다면 한국 도시에서 왜 이렇게 비둘기가 많아진 것일까? -비둘기 대량 증가-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비둘기의 개체 수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있어 무리가 있었다. 너무나도 많아버려 이를 감당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