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의 겉모습으로 이 사람이 장수를 할 지 안 할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귓불 길이로 판정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이야기는 오늘 날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귓볼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단어는 귓볼이 아닌 귓불이라고 표현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귓불이 길면 유비 귀라고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귓불이 긴 역사적인 인물을 떠올려본다면 삼국지의 유비는 물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처님의 귀도 매우 길었다. 그만큼 오래 전부터 귓불이 긴 것은 장수의 상징이었으며 오늘은 이러한 이유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부처님의 귀- 옛날 사람들은 계급에 따라 장신구가 화려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