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나 공원 가로등에서 볼 수 있는 벌레 무리. 크지는 않지만 날파리 같이 막 모여있고 이 벌레들은 빛 또는 특정 구역에서 모여 비행을 하고 있다.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 실수로 이 벌레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쳤을 때 입이나 코로 이 벌레가 들어가 뱉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도대체 이 날파리 무리는 무엇이며 왜 사람들이 지나가도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일까? -깔따구- 이 벌레의 이름은 "깔따구" 모기 같이 생겼지만 모기처럼 피를 빠는 것이 아닌 지저분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 전부다. 깔따구는 늪 , 웅덩이 , 저수지에 산란하며 모여있고 수명이 짧아 많은 사람들이 하루살이 취급을 하기도한다. 깔다구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지만 수명이 짧고 무리를 짓어 발생하는 사체량이 매우 많아 사람들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