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에서 문호 스트레이독스 1기부터 3기까지 정주행한 리뷰!
이전 왓챠에서 2주 무료 체험으로 주술회전을 정주행한 가운데 고심 끝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왓챠가 아닌 애니 전문 스트리밍 라프텔로 결정하게 되었다.
영화나 애니 등을 볼라고 했던 스트리밍 서비스였지만 막상 애니만 볼 것만 같아 애니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문호 스트레이독스라는 애니가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이번 기회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정주행하게 되었다.
-줄거리-
우선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각 캐릭터가 이능력(초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주인공이 이능력 탐정단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다.
탐정단과 적대시 되는 적과 싸우기도하고 도시를 지키기도 하며 마피아 , 길드라는 조직과 적대시 되며 액션형 성장 애니라로 볼 수 있었다.
-전개-
전개를 생각해봤을 때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 최근 귀멸의 칼날 , 주술회전과 같은 명작 애니들이 빠른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2016년부터 애니로 방영된 애니였다.
1기에서는 각 캐릭터의 과거나 능력에 대해 주인공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지루하게 느낄 수 있었고 중반 부분부터 이 애니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2기 역시 주연 캐릭터의 과거로 시작해 현재까지 내용이 이어지는 전개를 보여주었고 적대시 되는 조직과 겨루면서 한 시즌씩 끝나 3기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초반에는 지루하지만 점점 에피소드가 시작되면 시작할수록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애니이며 사람들이 이 애니에 열광하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애니였다.
-리뷰-
우선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본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라고 생각되었다 , 개인적으로 1기 초반까지 보다가 포기할라고 했지만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알고 난 뒤 그 뒷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재미가 기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그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생각되었고 이러한 전개는 그만큼 세계관이 넓고 새로운 캐릭터를 꺼내기 적절한 배경이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또 액션의 대가인 "본즈"가 만들어낸 애니인 만큼 액션에서 충분히 기대를 해도 좋았으며 성우진들 역시 나름 잘 잡혀 만족스러울 정도였다.
극장판 DEAD APPLE까지 있어 문호 스트레이독스가 얼마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애니인지 충분히 말해주는 가운데 서둘러 4기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