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컴퓨터하다 손 시려우면? 요플레이 온열 장패드로 해결해라!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은 급하게 패딩을 꺼내입기 시작했고 반팔 티셔츠를 모두 옷장에 정리하는 시기를 맞이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며 찾아온 초겨울 날씨. 이제 보일러로 집을 따뜻하게 하고 난방 기구를 이용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이는 사무실에도 동일했다. 에어컨의 작동을 멈춰야하는 시기가 찾아왔고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회사 사무실에는 난방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거대한 난로부터 미니 손난로까지 다양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겨울철 키보드를 치는데 있어 손이 많이 시려운 가운데 이 상품 저 상품을 알아보던 결과 난로가 되는 장패드(온열 데스크 패드)를 발견하게 된다.
온열 데스크 패드는 장패드지만 온열 기능이 있는 기능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뜨끈하게 만들어주며 수족냉증과 같은 차가운 손을 따스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내가 구매한 상품은 바로 '요플레이 온열패드 다크 그레이' 쿠팡에서 주분해 하루 만에 수령한 이 제품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컸다.
요플레이 온열 데스크패드는 좌측 상단에 디스플레이로 35~55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매 1시간 마다 차를 마시는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휴식을 알려주는 패드였다.
일반적인 장패드와 흡사했으며 인조 가죽으로 방수 문제도 해결해주고 있었다.
제일 중요한 온열 패드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번 겨울에는 손이 얼어 타자를 치기 어려운 상황만큼은 피하고 싶어 다양한 온열 기구를 알아보고 있었고 2개 이상을 동시에 가동해 월동 준비를 제대로 마칠라고 했지만 이거 하나로 키보드를 치는데 모든 것을 해결했다.
요플레이 온열패드 장점
우선 매우 따듯하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패드 고루고루 따뜻하며 온열 기구로 나쁘지 않았다.
전원을 가동해 사용하고 있는데도 소음은 전혀 발생되지 않고 있었고 효과는 우선 100점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요플레이 온열패드 단점
지속적으로 따뜻해져서 그런지 양 끝이 말리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계속해서 펴주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양 끝이 점점 뜨다보니 약간의 거슬림이 존재했다.
디스플레이쪽이 전원이다보니 열이 전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열 때문인지 몰라도 디스플레이가 깔끔하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으며 패드의 미세한 스크래치 정도가 존재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 내 손은 차갑지 않고 타이핑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3만 9천원의 금액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난 이 돈을 여기다 태운 효과를 내 손으로 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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