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 박소담의 주연 영화 특송 , 제목 그대로 무언가를 배달해준다는 이 영화 제목은 우체국이 배달하지 못하는 것을 배달하게 된다.
예고편에서 운전에 대한 액션씬을 기대해볼 수 있는 영화로 박소담에 이어 송새벽 , 김의성의 연기를 복고 소름이 돋을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베스트 드라이버-
무언가를 배달하는 영화인 만큼 차가 빠질 수 없었고 운전 액션이 눈에 띄는 영화였다.
박소담의 운전 실력을 보고 감탄을 감출 수 없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를 지키는 모습이 점점 정이 가기 시작하는 그런 캐릭터에서 매력은 점점 짙어지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송새벽에 연기는 상당히 놀라웠고 아역 배우인 서원 역의 정현준 배우도 기억에 남는 가운데 운전 액션씬이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말할 수 있었다.
강동원 주연이었던 영화 반도에서 느꼈던 운전 액션이 특송에서 더욱 현실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기대 이상을 보여준 작품이었다.
-리뷰-
박소담에게 기생충 이후 영화로 돌아온 작품이었고 여기서 주연까지 맡으며 박소담이라는 배우에 대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카체이싱 액션이 더욱 더 많이 나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 부분이 아쉬웠고 뻔한 결말이지만 아이로 하여금 훈훈한 결말이 나와 매우 만족스럽기도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에 이은 조연도 상당히 눈길이 갔고 안전 벨트 , 음주 운전 등 영화에서 강조하는 대사가 머리 속에 박힌 가운데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카체이싱으로 뻥 뚫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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